네타냐후의 가자 시티 · 카타르 폭격 계획에 반대자
2023년 하마스 기습 무방비에 대한 청문회도 지원
국가안보위원회의 부위원장인 길 라이히가 위원장 대행을 맡게 된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총리실 발표문은 " 네타냐후 총리는 차히 하네그비 국가안보위원장이 3년 이상 충실하게 근무한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건강과 성공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되어 있다. 해임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하네그비 위원장도 이임 사실을 시인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 네타냐후 총리가 오늘 국가안보위원회의 새로운 위원장을 임명하겠다고 나에게 통보했다. 이에 비추어 볼 때 내 임기는 오늘로 끝난다. 물론 나는 앞으로 나의 후임자가 필요할 때마다 언제나 그를 위해 조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영 칸TV보도에 따르면 하네그비 보좌관은 네타냐후가 카타르의 하마스 고위 책임자들을 공습해서 살해할 때와 지난 8월 가자 시티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시작할 때 반대한 이후로 해임이 결정되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네그비는 네타냐후 정부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1200명의 이스라엘 국민들을 살해했을 때 이를 예방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 한 판사가 주도한 청문회에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