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5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기사등록 2025/10/20 15:56:00

신동읍 덕천리·북평면 장열1리, 자율적 참여로 산불예방 모범마을 선정

20일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와 북평면 장열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일 신동읍 덕천리와 북평면 장열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형규 산림과장, 전흥표·조현화 군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마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2025년도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캠페인은 산림청 주관 사업으로, 농산촌 마을이 자발적으로 서약에 참여해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소각 금지 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정선군에서는 총 172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그중 덕천리와 장열1리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본보기가 됐다.

정선군은 2014년부터 본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총 15개 마을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산불 계도 활동, 인화물질 제거, 산림 인접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 예방에 기여했다. 이에 정선군은 두 마을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덕천리와 장열1리 주민 모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정선군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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