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사 중이던 리딩방 사기 사건 관련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서에 호송됐는데 이 중 1명이 서대문경찰서로 압송됐다.
한편 서대문서가 기존에 수사하던 리딩방 사기 사건에 이날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통장 제공자인지 윗선과 접점이 있는지 등의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며 "자세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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