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영월군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56명은 16일 강원도 소방학교를 찾아 소방안전 및 응급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 소방 역량을 강화하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완강기 사용법 ▲소화전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농연(濃煙) 탈출 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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