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업무 효율성·투명성 확보…ESG경영 실천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도시공사는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수기 근로계약 방식은 계약서 오기입,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 문서 보관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단기간 근로자 채용이 빈번한 공사 특성상 계약서 작성과 대면 서명 절차가 반복되며 현장 부서의 행정 부담이 컸다.
전자근로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근로자는 화성도시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계약서 확인과 서명이 가능해졌다.
화성도시공사는 기존 수기 작성·보관 방식의 근로계약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해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인사관리의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문서관리의 체계화 등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종이 없는 업무환경 구현으로 ESG경영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로환경을 구축하겠다"며 "ESG 가치와 행정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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