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낮 최고 29도

기사등록 2025/10/14 05:01:00
[제주=뉴시스]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화요일인 14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부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분포할 것으로 파악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평년 22~24도)로 예상됐다.

파고는 제주 전 해상에서 0.5~1m로 일 것으로 분석됐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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