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숙박시설 활기…야간 관광 프로그램 호응
시에 따르면 추석 당일 직후인 7일과 8일 방문객이 집중됐다. 주요 숙박시설의 평균 투숙률은 69.7%로 연휴 초반부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 향일암,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웅천 해변 등 주요 관광지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속 방문객의 발길이 활발히 이어졌다. 해상 케이블카, 예술 랜드, 유월드 등 체험형 관광시설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리며 활기를 더했다.
여수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안내소와 교통대책반을 가동했다. 또 체류형 관광을 위해 '동백 무비 나이트', '캔들 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여수를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여수의 매력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기반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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