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읍 주택서 남편이 아내 흉기로 찔러…경찰 수사 중
기사등록 2025/10/07 12:20:16
최종수정 2025/10/07 12:39:53
[당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추석 충남 당진의 한 주택에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송악읍 가학리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편이 아내 A(여·38)씨를 흉기로 찔러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 간의 불화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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