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3.3%·개혁신당 2.8%·진보당 1.0%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당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은 47.2%, 국민의힘은 3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3.9%포인트 상승한 47.2%, 국민의힘은 2.4%포인트 하락한 35.9%였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5.0%포인트에서 11.3%포인트로 3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0%의 지지도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