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어진 숙소다. 연 면적 5755㎡ 규모로 숙소 14동 28호실, 사무실 3동, 창고 1동 등 18동으로 구성됐다.
최대 112명이 생활할 수 있다. 냉·난방시설, 주방, 화장실 등 기본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이달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해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서 농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충남군수는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인력 지원 기반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 농촌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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