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또 자연 속 휴식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휴양림 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는 물론 캠핑장과 숙박시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국 주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가을을 맞아 지역별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먹거리, 볼거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지역 여행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과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숙박하면서 인근 축제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가을 여행을 맛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