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규모, 북스퀘어·오락실·학습관 등 구비
이날 개관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방의원, 기업인 등 각계 인사들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사업비 152억원 투입된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3120㎡의 지상 3층 규모다.
북스퀘어, 카페, 동전노래방, 오락실, 스크린골프장, 근로자학습관, 기업 육성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이번 달에는 동전노래방, 오락실, 스크린골프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문화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조현일 시장은 “근로자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각광받아 경산산업단지의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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