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대구 중구, 추석맞이 축제연다

기사등록 2025/10/01 10:42:54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3일부터 12일까지 동성로 보행자전용도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라는 주제로 추석맞이 '동성로 놀장(場)'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3일부터 12일까지 동성로 보행자전용도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라는 주제로 추석맞이 '동성로 놀장(場)' 축제를 연다.

1일 청에 따르면 '동성로 놀장'은 지난해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이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주말 상설 마켓 형태로 운영돼 온 놀장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운영한다.

누구나 놀고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장(場)을 의미하는 놀장에서는 지역 상인 판매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기업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축제는 ▲음악 DJ박스 ▲도전 10초(순발력 게임) ▲케이팝 댄스 ▲거리 공연 ▲전통놀이 체험 ▲송편 만들기 대회 ▲한복 착용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중구 관계자는 "동성로 놀장 축제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대구 관광산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동성로에서 장도 보고 공연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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