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최대 이동 3억4000만명…자가용 이용 80% 차지
1일 중국 관영 중앙(CC)방송 등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이날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은 여행객들로 북적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가 이뤄질 정도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이번 연휴 기간 전체 인구 유동량이 약 23억6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평균 이동 인구는 약 2억9500만명으로, 이는 전년 국경절 연휴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전체의 약 80%에 해당하는 18억7000만명으로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 하루 이동 인구는 약 3억4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춘제(春節) 연휴 당시 기록된 일일 최대 이동량(3억39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철도 당국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억1900만명이 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와 함께, 지난 29일부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무비자 입국 조치가 시행되면서 한국행 수요도 일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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