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책 명소로 주목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황화 코스모스와 댑싸리 군락이 어우러진 양산 황산공원이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황산공원 중부광장은 황화 코스모스로 물들었으며, 청명한 하늘 아래 활짝 핀 꽃들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백일홍, 버베나, 댑싸리 등 다양한 가을꽃이 만발해 있다. 중부광장에는 알록달록한 백일홍이 만개해 있고, 박터널에는 여러 종류의 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부광장 정자 옆에는 보라색 꽃 버베나가 만개해 있으며, 그 옆에는 성인 가슴 높이까지 자란 댑싸리 군락이 붉게 물들 준비를 하고 있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황산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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