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 및 지역순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은 이날 광교중앙역 일대와 도청로, 센트럴파크로 주변에서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보공단 인천경기본부, 취약계층에 김치 120상자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본부와 수원서부지사 봉사단이 함께 김치 600kg를 담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장용 농산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해 구매했으며 포기김치와 나박김치를 120상자로 포장해 전달 준비를 마쳤다.

완성된 김치는 수원시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및 권선구청이 선정한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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