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개원 34주년 기념식…"함께 지키는 필수의료"

기사등록 2025/09/25 14:45:22

새 슬로건·HI 개편 발표…장기근속 공로표창 수여도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25일 본원 서관 직지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학교병원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25일 본원 서관 직지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리경영 선포와 함께 새로운 병원 슬로건과 HI(Hospital Identity) 컬러 개편을 발표했다.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이해충돌 방지, 청탁·금품·향응 거부 및 청렴 조직 문화 조성, 공공병원 사회적 책임 전념 등을 다짐했다.

새 슬로건은 '함께 지키는 필수의료, 책임으로 여는 건강한 미래'다.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채택된 이번 슬로건에는 신뢰, 함께, 미래, 책임 등의 병원 핵심가치가 반영됐다.

병원의 HI는 기존 연두와 청색 중심의 색상 체계에 자주색과 짙은 청색을 추가해 대비와 채도를 높였다. 다양한 매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 명료성도 강화했다.

장기근속 직원 33명에 대한 공로표창을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원섭 원장은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환자 곁을 지키며 충청권 중증 암 치료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고, 환자 중심의 환경 개선도 이뤄냈다"며 "새로운 슬로건과 윤리경영, HI 컬러 개편을 통해 병원의 모든 활동이 환자와 지역사회 신뢰 위에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은 1991년 9월27일 개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7일이 휴일인 관계로 앞당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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