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67곳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이 참여해 전파·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장치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안심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번 감시단 운영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확립할 방침이다.
점검은 연중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안전 관리와 시민 참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감시단 운영은 일회성이 아닌, 속초시가 365일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는 ‘안심 속초’ 브랜드를 확실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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