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기반 전략산업 육성 위해 주요 기관 방문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3일 김신호 부시장이 전략산업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시가 추진 중인 전략산업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행보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파악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의생명창의연구동의 비임상시험지원센터와 의생명R&D센터, 첨단의생명융합센터 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 경남테크노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센터에서는 양산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바이오메디컬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기업 입주 공간을 둘러보며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를 찾아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의 장비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지진안전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산공단 내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 센터는 2021년 준공된 연구 지원시설로, 현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이 입주해 양산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연구기관과 지자체의 상호 협력이 지역 산업 혁신과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오늘은 양산시의 주요 산업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는 날이었다"며 “미래 경쟁력은 산업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미래 성장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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