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동차 용품점서 불…창문 탈출 30대 여성 중상

기사등록 2025/09/23 09:27:52 최종수정 2025/09/23 11:50:25
[전주=뉴시스] 지난 22일 오후 10시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자동차 용품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자동차 용품점에서 불이 나 탈출을 시도하던 30대 여성이 다쳤다.

23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자동차 용품점에서 불이 나 1시간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매장 2층에 홀로 있던 A(30대·여)씨가 대피하려다 2층 창문에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용품점 2층(200㎡)과 내부 차량용품 등이 불에 타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주시는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은 창문 닫기 등 안전에 주의해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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