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최강' 조명우, 고성군수배 제패…전국대회 3연패 달성

기사등록 2025/09/22 12:45:21

허정한과의 결승서 50-32 승리

[서울=뉴시스] 조명우, 2025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우승.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조명우(서울시청)가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당구연맹이 주관한 2025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명우는 지난 20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허정한(경남당구연맹)과의 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22이닝 만에 50-32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명우는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8월 안동시장배 전국당구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결승 초반 허정한이 1이닝 7득점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조명우가 곧바로 6점을 응수하며 흐름을 잡았다.

조명우는 13이닝 만에 25점에 도달해 25-17로 전반을 마친 뒤, 14이닝 하이런 10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허정한이 16이닝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조명우가 22이닝에서 남은 3점을 채우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는 생활체육 선수 936명과 전문선수 578명 등 총 1514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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