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의원 "HD현대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 환영한다"

기사등록 2025/09/18 17:29:19 최종수정 2025/09/18 18:06:24
[울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 (사진=김태선 의원실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HD현대의 대규모 신규 채용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HD현대가 올해 연말까지 1500명, 앞으로 5년간 1만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HD현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강조해 온 신규 채용 확대 필요성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총선 과정에서 요청했던 '생산기술직 공개 채용'은 지난 3월 조선 3사가 공동으로 시행해 160여 명의 청년이 일자리를 얻었다. 이번 발표는 그 성과가 더 확대될 뜻깊은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울산지역 중공업 현장의 신규 채용 규모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HD현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발표된 대규모 신규 채용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 조선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센티브와 제도적 지원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근 본격화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는 한·미 조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며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는 지금이야말로 울산이 친환경·스마트 선박 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신규 채용된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험과 기술을 쌓아 조선업의 내일을 책임질 새로운 세대로 성장할 것"이라며 "바로 이 청년들이 울산의 미래"라고 말했다.

그는 "HD현대의 이번 발표가 울산 동구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국회가 함께 협력하여 청년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