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양산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내일부터 무료

기사등록 2025/09/18 09:27:58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부산·김해·양산 대중교통 광역환승요금 무료화를 시행하며, 향후 무료화 범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김해, 양산의 버스·도시철도·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추가 요금(일반기준 500원) 없이 2번 갈아타 3개 교통수단까지 무료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통학·통근 등으로 매일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월 2만원 이상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 개통 예정인 양산선(노포-양산중앙) 도시철도와 부산 대중교통(버스·도시철도) 간 환승 시에도 동일하게 광역무료환승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시 주도로 거제, 창원(진해용원), 울산까지 광역환승 범위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단기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을 교통카드시스템 개선 계획에 포함해 준비하고 있다. 또 김해와 양산 등 인접 도시까지 연계한 '통합정기권' 도입을 주변 지자체와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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