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3~14일 중구에 있는 카페 '노티스'에서 '2025 부산 로컬 온(ON) 마켓'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 17개 사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부산 특유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반영한 지역 제품들을 전시·판매해 방문객들은 이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기회를 가진다.
행사는 ▲로컬 제품 전시 및 판매 ▲체험 프로그램 ▲부산 지역 식음료 브랜드로 구성된 푸드존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역(로컬) 브랜드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부산 지역 식음료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도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소운 캐리커처(수채화 캐리커처) ▲유일무이(도자기 만들기) ▲곰방공방(터프팅 체험) ▲바소랩(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푸드존에서는 ▲허거스(수제맥주) ▲꿀꺽하우스(전통주) ▲부산역전도가(전통주) ▲그린에딧(수프) 등 부산의 맛과 개성을 담은 특색 있는 식음료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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