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워볼 복권 당첨금 2조5000억원…역대 두 번째 높은 잭팟 기대

기사등록 2025/09/06 17:17:05 최종수정 2025/09/06 18:26:24
[호손=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블루버드 주류 판매점에 "파워볼 18억 달러 행운 기원"이라고 적힌 안내문이 걸려 있다. 지난 3일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18억 달러(한화 약 2조5천억 원)로 늘어났다. 2025.09.0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 파워볼 복권의 누적 1등 당첨금이 18억 달러(약 2조5000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에 근접했다.

5일(현지시간) 파워볼 측은 6일 추첨을 앞둔 파워볼 복권이 42회 연속으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누적 1등 당첨금이 18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파워볼 복권 당첨금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지난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4000만 달러가 역대 최고 액수다.

[프림=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프림의 한 로또 가게에서 파워볼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지난 1일 추첨한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약 14억 달러(약 1조9447억 원)까지 불어났으며, 이는 역대 다섯 번째 규모로 기록됐다. 2025.09.04.
이번 당첨자가 한 명일 경우, 연금형으로는 18억 달러, 일시불로는 8억2640만 달러를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세전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파워볼 역대 최고 당첨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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