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1.9㎞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에게 야간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2억원을 들여 데크길 난간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달았다.
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삼일공원~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4.2㎞ 구간에 우암산 둘레길을 조성했다.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
충북 청주시는 5일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소통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공동체'를 비전으로 ▲생애주기별·세대별 공동체 활성화 ▲사회통합 공동체 활성화 ▲주민 경제자립 및 지역자원 활용 ▲친환경·순환형 공동체 활성화 등 6대 추진 전략과 20여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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