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기업 연결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그램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Global Project Manager)'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충남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충청권일반대사업단(주관대학 충남대)은 오는 23일까지 매니저 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 기업 실무 경험과 커리어 역량 강화, 국내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인재와 협업하고 사전 채용을 검증하는 한편,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글로벌 시장 최적화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한국 내 학·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수료한 외국인 유학생중 국내 취업을 희망하거나 현장 경험을 원하는 학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창업유관기관 연합 워크숍에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공감대를 형성한 충남대, 국립한밭대, 창업진흥원(대전팁스타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유성구, 충청권엔젤투자협회 주관 1호 프로젝트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충남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모집포스터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규 SCOUT 충청권일반대사업단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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