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7일 오후 2시 거창스포츠파크 잔디마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거창군 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18일까지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거창군 편에는 문연주, 신유, 배아현, 오유진, 황민우 등 초대 가수들이 함께한다. 본선에 앞서 지역 예심은 25일 오후 1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거창군민과 관내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이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거창군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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