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광천권역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간선급행버스'(BRT) 도입에 앞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광천권역 간선급행버스는 지난 4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보고회에는 자치구, 광주시의회,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기관과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간선급행버스 정류장 배치, 도심 교통체계 개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립광주과학관 '대한민국 SNS 대상' 도전

국립광주과학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이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후보에 올라 투표 이벤트를 12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투표 이벤트는 대한민국 SNS 누리집에 로그인 후 '국립광주과학관'을 선택해 추천 버튼을 누르고 인증샷을 구글폼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50명에게 선물한다.

올해 처음 후보에 오른 국립광주과학관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에 과학지식과 과학관의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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