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가려내야…우 의장 결의안 상정 필요"
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적 판단을 회피하려는 기만적 책략으로부터 국회의 헌정적 권위를 지켜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내란정당 국민의힘의 적반하장식 난동이 극에 치닫고 있다"며 "노란봉투법은 원청 사용자 책임을 명확히 하고 비정규직·하청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노조 무한파업’, ‘경제 위기’라는 과장된 공포마케팅으로 법 취지를 왜곡하며 민생과 개혁을 볼모로 삼고 있다"며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법을 파업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실 왜곡일 뿐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키우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했다.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내란정당몰이 종식일’을 운운하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야당 말살’을 외치지만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내란정당 종식일’"이라며 "아무리 소리쳐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결코 가릴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50인의 도적에 대한 특검의 수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조국혁신당은 단 한 명의 도적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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