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씨름협회 지도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3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대한씨름협회 등록 지도자 및 임원 230여명에게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과 윤리,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바라기센터 등 인권 대응 기관 소개와 상담·신고 절차도 함께 안내됐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선수와 지도자, 특히 미성년자 학교 운동부 선수의 인권을 철저히 보호하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는 "이번 교육은 단순 참여가 아닌, 선수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과정"이라며 "스포츠윤리센터와 전문 기관과 협력해 폭력 없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올해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20회 이상 인권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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