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찍으세요" 화성시,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정착

기사등록 2025/09/03 15:00:22

도입 100여일 만에 1456건 불편 접수…847건 해결

정명근 시장 "생활 속 불편 알리고 행정 개선하는 소통창구"

[화성=뉴시스]화성특례시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디지털 홍보자료.(사진=화성시 제공)2025.09.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시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고 도입한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포스터의 QR코드를 간편하게 스캔해 불편 사항을 작성하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즉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제도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5월16일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이 도입된 이후 8월31일까지 100여일간 접수된 QR민원은 1456건에 달한다. 도입 첫 달 67건에 불과했던 민원은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3개월간 월평균 460여 건이 접수됐다.

시는 1456건의 접수 민원 중 847건을 해결,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이 생활 속 편리한 민원창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단순한 민원 처리 수단을 넘어, 시민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알리고 행정 개선에 참여하는 소통 창구다. 더 나은 화성특례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망설임 없이 QR코드로 접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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