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아트피아는 2학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술아카데미는 단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넘어 아마추어 예술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학기에는 미술 해설가 김찬용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한다. 클래식 입문 강좌도 신설됐다
예술이론 과정은 예술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회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전문 강좌다. 강사진 대부분이 수도권과 전국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은 인물들로 구성했다.
김찬용 도슨트의 전시 감상 강의, 이도훈 강사의 베토벤 강좌, 이동섭 강사의 프랑스 혁명과 인상주의, 이진숙 강사의 현대미술 강의 등이 마련됐다. 음악 칼럼니스트 황장원은 말러와 쇼스타코비치를 다루며 직장인을 위한 저녁 클래식 강의를 진행한다.
아마추어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실기 과정은 바이올린, 피아노, 플루트, 유화, 수채화, 가야금, 해금 등으로 구성된다. 수성아트피아 전시장을 활용한 회원전을 통해 수강생들의 창작 활동도 지원한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민의 시야를 넓히고 삶의 깊이를 더하는 예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