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3일 오전 0시38분께 충북 충주시 직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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