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30여 명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수료증 수여
식품 위해요소 및 위생관리 실무 파악에 도움
이번 양성과정은 HACCP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식품의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실무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성과정에는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과정 수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배화여대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HACCP 전문인력 과정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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