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광주 서·북구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오후 6시3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서구 유촌동 21.5㎜, 북구 운암동 1.3㎜ 등이다.
소나기는 점차 범위를 넓혀 광주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까지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강수량은 30㎜ 내외다.
다음날인 31일에도 비소식이 예보됐다.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5~40㎜, 전남해안과 전남동부내륙에는 10~60㎜ 비가 예보됐다. 전남 동부권에는 80㎜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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