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하이브리드 스캐너…"고속·정밀 작업 최적"

기사등록 2025/08/27 09:54:27

"'파괴-비파괴' 모두 지원…디지털 전환 주도할 것"

[서울=뉴시스]한국엡손이 고속·정밀 스캔 작업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스캐너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북스캐너 DS-1760WN(왼쪽), 문서 스캐너 DS-1730(오른쪽) (사진=한국엡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엡손이 고속·정밀 작업을 위한 '파괴 스캔' 방식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스캐너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은 ▲북스캐너 DS-1760WN ▲A4 문서 스캐너 DS-1730 등 2종이다. 기존 USB 모델에 더해, 여러 사용자가 쉽게 파일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책의 소장 가치에 따라 스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희귀본·고서 등의 스캔 작업은 비파괴 방식을, 빠르고 OCR(문자 인식) 정확성이 중요한 작업은 책 묶음을 잘라내 연속으로 인식하는 파괴 스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엡손은 "여러 장비를 구비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엡손은 지난 1986년 8월 세계 최초(엡손 조사 기준)로 개인용 이미지 스캐너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투자해왔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문서 스캔 솔루션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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