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두 차량의 운전자들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천마터널 통행이 40분간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20분께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카고 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승용차가 반바퀴 회전한 상태로 두 차량이 맞물려 약 10m 이동하다 멈춰섰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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