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다음 달 18일에는 유창옥 작가가 전하는 특강이 열린다. 그는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20일에는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겨울 뱃지, 파우치, 아크릴 모빌, 3D펜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24일에는 북스테어 공간에서 국악과 도서관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 ‘도서관에서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도서관 공간에서 즐기는 감성 국악 공연으로 책과 함께하는 전통의 멋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9월 한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5번 레인', '샐러리맨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지' 등 문학동네 도서의 원화 프린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특강과 체험 행사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과 산본도서관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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