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팀 버스킹 공연 통해 SNS 게시 후 홍보
이번 행사는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는 '부산진구 버스킹존'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공연 장면은 전문 촬영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된다.
공연 영상은 9월22일부터 2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플랫폼에 동시 게시된다. 약 일주일 간 '좋아요'와 '댓글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 버스커 2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프로필 제작 지원과 도시철도 부전역 버스킹존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우수 버스커 내꺼DAY' 참여는 네이버폼 제출을 통해 선착순으로 25일부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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