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외벽서 방수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기사등록 2025/08/21 19:37:41 최종수정 2025/08/21 19:50:18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1일 오후 4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송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당국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아파트 외벽 누수로 방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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