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공인중개사 및 중개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교육은 오는 9월25일 서부문예회관, 2차 교육은 10월29일 북부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는 집합교육 전 사이버교육(6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경기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 시, 재난 응급의료 대응 신속대응반 교육 실시

경기 평택시는 평택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2025년도 신속대응반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신속대응반은 의사와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 현장 대응팀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의료소 설치 및 의료자원 신속투입 역할을 히게 된다.

교육은 ▲재난의료대응체계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방법 안내 ▲신속대응반별 역할고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서식 작성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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