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정대홍)은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 출시됨에 따라 릴레이 가입행사를 관내 농축협과 함께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차 진행된 릴레이 가입행사에서는 경남 남부권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산양농협 최용주 조합장, 새통영농협 차경용 조합장, 용남농협 정상효 조합장, 통영농협 황철진 조합장, 통영축산농협 황진도 조합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일운농협 이성균 조합장, 장승포농협 이윤행 조합장이 릴레이 가입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에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용이하여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특히 응급실 진료비 보장횟수에 제한이 없다.


◇좋은이웃마트, 경남적십자사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원 1000만 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0일 좋은이웃마트(대표이사 정홍배)가 경상남도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경상남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재해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은 경남적십자사에서 좋은이웃마트 김태경 이사,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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