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식 선생 문집·고문서 등 1252점
추후 250점 추가 기탁 예정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한 유물은 고서 274점과 고문서 978점 등 모두 1252점이다.
행정 권식 선생의 문집을 비롯해 맹자, 시집, 소학언해, 주례, 행정실기 등 고서류와 교지(임명장), 간찰(편지) 등이 포함됐다.
추후 250여 점의 고문서를 추가 기탁할 예정이다.
대부분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자료로 서지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권씨 행정 권식 선생 문중 관계자는 "대대로 내려오는 고문서를 고향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기탁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의성 지역 역사 문화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중한 유물을 기탁해 준 권식 선생 문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자료가 학술 연구와 교육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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