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3일 오후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 청소년축제&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마당을 만들자는 취지로 군이 주최하는 이벤트다.

영동청년회의소가 행사를 주관하고,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문화원은 후원한다.

청소년과 성인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해 두 가지 테마로 즐기고 경쟁한다.

청소년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열고 청소년상 시상식과 댄스·밴드 경연대회로 이어진다. 먹거리·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가수 마크툽, 슈퍼비, 프리지본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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