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17일, 시청 관광진흥과서 접수
신청 자격은 문경에서 10년 이상 거주 및 도예 산업 현장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주민등록법상 50세 이상인 도예인이다.
소재지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시청 관광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신청자에 대해 10월 중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현장 심사한다.
심사 결과 명장으로 선정되면 11월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선정된 도자기 명장은 월봉요 오정택, 황담요 김억주, 방문요 유태근, 도광요 김경선, 관문요 김종필, 가은요 박연태 등 총 6명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유능한 도예 작가가 새로운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문경 도자기 우수성 홍보 및 도예 산업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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