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뜻 전한다"
7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각 기관장들과 APEC 성공 개최 기원 캠페인을 가진 뒤 농협은행 성주군청 출장소를 방문해 성주 1호 가입자가 됐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1년인 정기예금 상품으로 1인당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총 판매금액은 3000억원으로 오는 10월까지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평잔의 0.1%(최대 3000만원)에 기부금(최대 7000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성주군도 함께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예금 가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여상대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은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의 응원을 넘어 전국적 공감대 확산이 되길 바라며 농협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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