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소년 야구 115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U-9, U-10, U-12 등 3개 부문별로 경쟁해 우승팀을 가린다.
시는 대회기간에 선수와 학부모 등 4000여명이 경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의 경기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개장한 경산물빛야구장과 영남대·경일대 야구장 등 다양한 야구시설 기반 위에 전국 제일의 야구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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