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평해읍 해수욕장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25/08/01 23:39:48
최종수정 2025/08/02 00:18:24
[울진=뉴시스] 김진호 기자 = 1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울진군 평해읍 해수욕장에서 A(60대)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조개를 줍다가 사고를 당한 후 제트스키를 타고 있던 시민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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