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2013년에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이 자격을 2027년까지 유지하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진행한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누고 3년 주기로 시·군·구를 평가한다. 옥천군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지정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옥천을 가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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